'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가상기자 뉴스픽]
2022. 12. 30. 13:22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더탐사' 대표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새벽 "구속 사유와 필요성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와 최영민 대표의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들은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바 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 보복 범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세 차례에 걸쳐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후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대표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검찰의 영장 청구서를 보면 한 장관의 아파트에 찾아간 행위 등을 취재 활동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며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언론의 취재활동 자유보다는 고위공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강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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