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이현석, 반효정 향해 절연 선언…자체 최고 시청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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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기획 장재훈/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이 김규선이 친딸임을 알게 된 장서희가 반효정을 향해 복수를 드러낸 가운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9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은 전국 시청률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49회는 오늘(30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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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기획 장재훈/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이 김규선이 친딸임을 알게 된 장서희가 반효정을 향해 복수를 드러낸 가운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9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은 전국 시청률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수도권 가구)까지 치솟았다.
지난 48회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가 마 회장(반효정 분)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인연을 끊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하의 도움으로 유전자 검사를 조작하고, 정혜수(김규선 분)의 사고를 지시한 사람이 마 회장임을 알게 된 정혜수와 설유경(장서희 분)은 마 회장에게 분노했다. 진실이 밝혀졌지만 정혜수가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며 설유경에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세영(한지완 분)은 자신을 외면하는 설유경을 찾아가 "엄마가 날 내치면 마 회장님 편에 서야 해?"라며 불안함에 따져 물었다. 설유경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으로 살아가라고 조언했고, 주세영은 자신의 불임을 고백하며 매달렸지만 결국 외면받고 말았다.
한편, 마 회장을 향해 유인하는 "할머니는 왜 좋은 사람이 아닙니까"라며 따지며 천하가를 버리겠다고 선언해 마 회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말미에선 진실을 알게 된 설유경이 유지호(오창석 분)를 불러내 동맹을 깰 때가 되었다며 '다시 강지호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경고해 앞으로 설유경의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49회 예고에서는 설유경이 주범석(선우재덕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과 유심원을 갖겠다는 야욕을 드러내는 유지호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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