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도 YG 떠난다…7년 만에 FA로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동원이 7년 만에 YG를 떠나 FA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2022년 한 해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관객들을 만난 강동원은 내년 영화 ‘빙의’(감독 김성식)로 돌아올 예정이다. ‘빙의’는 귀신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허준호, 이솜, 이동휘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화기로 불길 안 잡혀"..터널 불 시작된 트럭 기사 입건
- 이대목동 신생아 집단사망…의료진 전원 최종 '무죄'
- '여성 출연자 비하' 4기 영철…법원, 모욕죄 유죄 판결
- “어디서 부스럭, 김남국 돈 봉투?”…이재명, 한동훈 발언 `저격`
- 실물과 다른 범죄자 증명사진…이기영도 다르지 않다
- '연중' '신민아♥' 김우빈 "결혼은 35세쯤, 친구같은 남편되고파"
- ‘이렇게 불 커질 줄은’..5명 사망한 터널 화재 불 키운 원인은?
- 테슬라를 위해 머스크가 반드시 해야 할 10가지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백팩 가격은[누구템]
-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