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첫 시리즈물 '머니게임' 크랭크업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김종은 기자 2022. 12. 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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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의 신작 '머니게임'이 촬영을 마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도전과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8인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시리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제작 매그넘나인)이 지난 23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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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한재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재림 감독의 신작 '머니게임'이 촬영을 마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도전과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8인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시리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제작 매그넘나인)이 지난 23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시리즈.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6월 25일 크랭크인 후 6개월여간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한재림 감독은 "총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머니게임'의 각본과 촬영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좋은 원작과 훌륭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8명의 캐릭터와 8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엔 '비상선언'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머니게임 | 한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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