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 김장 500포기 시집살이 썰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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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한가인이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50대 의뢰인의 '부산 이주'를 응원한다.
12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최근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인생 2막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떠나는 의뢰인 임채비 씨를 만난다.
또 캐나다 이민 생활 중 100년 만에 발생한 토네이도에 집이 반 토막 나는 날벼락을 경험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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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동엽-한가인이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50대 의뢰인의 ‘부산 이주’를 응원한다.
12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최근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인생 2막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떠나는 의뢰인 임채비 씨를 만난다.
의뢰인은 ‘신데렐라’, ‘빌리 엘리어트’, ‘오즈의 마법사’ 등 소설책 속에서나 만날 법한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실제로 모두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보낸 인물. 이에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홀로 부산행을 택한 의뢰인과의 만남과 그가 전할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녹화 당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이 꺼내 놓는 사연 하나하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물 두 살 나이에 극한의 시집살이를 겪었다면서 “김장만 500포기를 했다”라고 밝히는 의뢰인에게 한가인은 “시댁에서 식당을 하셨냐”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또 캐나다 이민 생활 중 100년 만에 발생한 토네이도에 집이 반 토막 나는 날벼락을 경험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가인은 왈칵 눈물을 쏟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연 한가인을 눈물짓게 만든 의뢰인의 사연은 무엇일지, 또한 한가인이 꺼내 놓을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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