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서 프리다이빙 수강생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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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 호흡기 없이 잠수하는 이른바 '프리다이빙'을 하던 3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32살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1일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수영장 운영자와 프리다이빙 강사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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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 호흡기 없이 잠수하는 이른바 '프리다이빙'을 하던 3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32살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1일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수영장 운영자와 프리다이빙 강사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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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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