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동남아서 귀국…"새해에도 열심히 해야죠"

동효정 기자 2022. 12. 30.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동남아시아 출장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출장 성과와 새해 경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회장은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출국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맞춰 하노이 소재 베트남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1일 베트남 출장을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2022.12.2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동남아시아 출장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출장 성과와 새해 경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회장은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출국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맞춰 하노이 소재 베트남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또 삼성R&D 센터 준공식을 전후로 하노이 인근 삼성 사업장을 찾아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사업 현황 및 중장기 경영 전략을 점검한 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회장은 내년 1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경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