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子 단우, 생애 첫 장보기 심부름…주부 9단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우가 인생 첫 장보기 심부름에 나선다.
12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연(단우+연우) 남매와 김동현은 송년회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장보기 심부름을 하고 있다.
이날 단우는 통삼겹, 알배추, 새우젓 장보기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단우가 인생 첫 장보기 심부름에 나선다.
12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연(단우+연우) 남매와 김동현은 송년회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장보기 심부름을 하고 있다. 단우는 한 손에는 브로콜리를, 다른 한 손에는 쇼핑 카트를 쥐고 있어 아빠 김동현 없이도 의젓하게 장을 본다.
이날 단우는 통삼겹, 알배추, 새우젓 장보기에 나선다. 단우는 고기 시식을 하던 중 불현듯 생각난 심부름에 직원을 향해 수육을 외친다. 단우는 직원에게 “수육”이라 말을 반복하지만 의사 소통이 엇갈린 상황. 단우는 고기 코너를 지나치나 싶더니 “수육 어디에 있어요?”라고 다시 큰 목소리로 물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책임감을 보인다고.
이어 단우는 채소 코너에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채소를 카트에 담아 ‘1걸음 1채소’로 쇼핑 본능을 폭발시킨다.새우젓만을 남겨둔 단우는 유혹의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단우는 평소 살아있는 해산물을 맨손으로 덥석 잡는 ‘친자연 소년’. 그런 단우의 앞에 나타난 수산 코너는 천국이었던 것.
단우는 해산물 코너에서 전복의 촉감에 푹 빠진데 이어 푸딩 코너를 맞닥뜨린다. 푸딩을 발견한 단우는 맛 별로 푸딩을 담고 야무지게 숟가락까지 챙기며 간식 러버다운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관문은 장난감 코너. 단우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눈을 떼지 못한 채 마트 바닥이 안방 바닥인 마냥 앉아 감상에 나선다. 과연 단우가 관문을 헤치고 새우젓까지 사며 장보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나경은 잘해주지만” 혼자 지내는 협소한 방 ‘불만’(스킵)[결정적장면]
- 박나래, 55억 자가 홈파티‥100만원 샴페인+100만원 트러플 짜장라면 깜짝(연중)
- 이성민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 해, 내 인생 불쌍”(뉴스룸)[결정적장면]
- 싱글맘 전다빈, 온몸 빼곡 문신+파격 비키니…육아 중에도 매력 폭발
- 차예련 “♥주상욱에 맞추고 살기 힘들어, 같이 살아보라고” 버럭(세컨하우스)
- 송중기, 전 국민에 여친 검증? 진짜 ‘막내아들’ 아닌데 [이슈와치]
- ‘장동건♥’ 고소영, 딸 잘 키웠네…그 어떤 명품보다 감동 가득해
- 박명수, 탈모 치료 후 풍성해진 머리…♥한수민 깜짝 “놀랐잖아”
- 박진주, 女 신인상 받고 눈물 “유재석, 낭떠러지 밀어줘 감사”[MBC 연예대상]
- ‘의사♥’ 서현진, 보톡스 시술 고백 “팽팽해진 얼굴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