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4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3학년 이다혜·남윤희·심수민(일반행정) 학생과 정지윤 학생(세무) 4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학년부터 3년 동안 체계적으로 공무원반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 제도'를 처음 시행한 2012년부터 매년 3~4명씩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3학년 이다혜·남윤희·심수민(일반행정) 학생과 정지윤 학생(세무) 4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3주간의 연수 후 6개월간의 수습 근무를 거쳐 각 중앙행정기관에서 근무한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학년부터 3년 동안 체계적으로 공무원반을 운영 중이다.
필기시험에 대비한 국어, 영어, 한국사 방과 후 수업과 면접 대비를 위한 전공 스터디, 스피치 훈련,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 제도'를 처음 시행한 2012년부터 매년 3~4명씩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합격자는 모두 22명이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 거점학교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