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오랜만에 가야G 완전체…꿈 같은 상 받았다" 소감

2022. 12.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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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특별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HYNN(박혜원)은 30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야지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라며 소연, 이보람, 정지소 등 가야G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HYNN(박혜원)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이는 자리라 더욱 설렜고 뜻깊은 자리에 존경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서 더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섰는데요, 정말 꿈 같은 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소감 전했다.

HYNN(박혜원)은 "가야지의 유재석 대표님과 이미주 부대표님 그리고 정말 소중한 우리 멤버 마이람보, 항상 든든한 소연 언니와 귀여운 막내 지소까지… 부족하기만 한 저인데 가야지 덕분에 아주아주 큰 상을 받았어요 아휴😭 WSG워너비 언니들과 다같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감사히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야지 멤버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해요. 앞으로는 더 끈끈한 우리가 될 거야❤️"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HYNN(박혜원)은 배우 박진주,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를 언급하며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신 진주언니 미주언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함께 벅차고 행복했어요"라고 축하했다. HYNN(박혜원)은 "#MBC연예대상 #가야지가야지정상에 #가야지 #🙏🏻"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HYNN(박혜원)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야G 멤버들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HYNN(박혜원)은 가야G로 활동하며 '그때 그 순간 그대로'를 통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지금도 받고 있으며, 솔로 가수로도 신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발표하며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HYNN(박혜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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