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임대형민자사업 시설기본계획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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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고시안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충북고 본관과 후관 개축, 청주농고 종합실습실 A동 개축 등 2개 학교, 3개 건물로, 총사업비는 286억원이며, 오는 202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각각 이듬해 12월과 5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내년 3월 3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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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고시안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충북고 본관과 후관 개축, 청주농고 종합실습실 A동 개축 등 2개 학교, 3개 건물로, 총사업비는 286억원이며, 오는 202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각각 이듬해 12월과 5월 준공 예정이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한 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시설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내년 3월 3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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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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