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 큰 추위 없어…전국서 해넘이 · 해돋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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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30일) 낮까지는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때가 있겠지만 내일은 낮 기온이 예년보다 높게 오르겠고요, 새해 첫날에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마침 별다른 눈비 예보도 따로 없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주는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날씨는 또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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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30일) 낮까지는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때가 있겠지만 내일은 낮 기온이 예년보다 높게 오르겠고요, 새해 첫날에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마침 별다른 눈비 예보도 따로 없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해넘이 시각은 내일 오후 5시 23분이 되겠고요, 해돋이는 모레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다만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 3도, 광주 5도, 제주도는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 주는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날씨는 또 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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