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천, 첫 팬미팅 개최
2022. 12. 30. 12: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주천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 ‘WOULD YOU?’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가 30일 밝혔다.
이주천의 팬미팅은 2023년 2월 18일 벨로주홍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를 발매한 이주천은 타이틀곡 ‘Call Me Now’를 통해 달콤한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Heartbreak Boulevard’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주천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WOULD YOU?’는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팬미팅과 꿀 보이스를 통해 '라붐 오빠', '고막 남친' 수식어를 얻은 이주천의 뮤직 팬미팅으로 각각 기획돼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그동안 이주천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유니온픽처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