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전 세계 온라인 공연…콜라보·갓더비트 신곡 공개

정태윤 2022. 12. 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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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새해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SM타운 라이브 2023'이 내년 1월 1일 오후 1시에 열린다.

프로젝트 그룹 갓더비트의 신곡도 이날 최초 공개한다.

갓더비트는 내년 1월 16일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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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새해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SM타운 라이브 2023’이 내년 1월 1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유튜브, 비욘드 라이브, 일본 KNTV,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에스파 등이 출격한다. 

다채로운 조합의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 앞서 퍼포먼스 비디오로 선보인 카이, 슬기, 제노, 카리나의 ‘핫 앤 콜드’ 부터 강타, 예성, 수호, 태일, 런쥔의 ‘해피어’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보아, 웬디, 닝닝은 ‘원’ 무대로 뭉친다. 최강창민, 태연, 윈터는 ‘프라이오리티’로 한 무대에 선다. ‘2022 윈터 SM타운: SMCU 팰리스’ 수록곡 무대도 선보인다. 

프로젝트 그룹 갓더비트의 신곡도 이날 최초 공개한다. 갓더비트는 내년 1월 16일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2부에서는 색다른 매력으로 꾸몄다. DJ 쇼가 바로 그것. DJ 효(효연), 레이든, 긴조, 마비스타, ‘NCT’ 쟈니 등이 다이내믹한 무대를 펼친다. 

한편 SM은 ‘SMCU 플래이스’를 콘셉트로 겨울 앨범, 메타버스 체험, 공연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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