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정성화→박진주, 7일 부산·8일 대구 무대인사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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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 측이 개봉 3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30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영웅'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7일(토) 부산, 8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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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 측이 개봉 3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30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영웅'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7일(토) 부산, 8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에이콤 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직접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월 7일(토)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다음 날인 1월 8일(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3주차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웅'은 2023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흥행세와 함께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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