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새해 맞이 이벤트
이용자는 이벤트 재화 ‘2023 복주머니’를 모아 칼라론, 사브리나, 진, 한야, 레클리스 등의 5성 영웅과 영혼 파편, 경험치,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친선전’도 추가됐다. PvP 콘텐츠 길드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같은 길드에 속한 이용자들끼리 공격덱과 방어덱을 미리 설정 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횟수 제한 없이 길드전에 대비해 미리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5성 영웅 3종의 밸런스 조절 패치도 진행됐다. ‘폭시’의 경우 물속성 강화 블록 8개를 무작위 설치 후 스킬 사용 시 모든 물속성 블록을 발사하게 변경됐다. ‘달비’는 적 사망 시 얻게 되는 영혼 1개당 아군 전체 방어력이 1~5% 증가하게 되고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영혼이 최대 3개 증가해 아군의 방어력이 45%까지 상승하게 된다. ‘메리’는 아군 전체의 피해 면역을 발동하는 스킬을 1턴 동안 발동할 수 있고 받는 피해량 역시 30~50%로 증가했다.
이번 기부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노벨쨩’이 어린 나이인 점에 착안해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 위생, 교육, 보호, 긴급 구호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유니세프의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크래프트 박태훈 이사는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도 추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전사적 나눔을 진행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받은 사랑만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웹소설 전문 플랫폼 ‘노벨피아’는 콘텐츠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오는 2023년 1월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회원 수 약 150만명을 달성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는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여러 약물 실험 등으로 좀비가 창궐해 파멸을 맞은 인류의 생존기를 그린 전략게임이다. 생존을 위한 피난처 구축, 좀비와 다른 이용자 무리와의 사투, 각종 생존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이프이즈어게임은 “지난 2015년 ‘라스트 엠파이어 Z’를 시작으로 2018년 ‘라스트 쉘터’, 현재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종말’을 테마로 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을 지속해서 개발해온 성과”라고 밝혔다.
‘미야코(크리스마스)’는 중열에서 푸딩으로 아군을 강화하는 유령 소녀다. 푸딩 파워 필드로 자신의 스킬을 강화하고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을 증가시켜 전투를 펼친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미야코 특제 푸딩인 거야’로 전방의 적 하나에 물리 피해를 입히고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보유 스킬인 ‘한 입만인 거야’는 자신의 주위에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을 대폭 증가시키는 필드를 전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12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메리 푸딩 크리스마스! 하늘을 나는 소녀와 정성 담긴 과자’도 선보인다. 1월 1일부터 1월 4일부까지 ‘신년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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