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친 이승기, '후크→휴먼메이드'로 옮겨..."전폭 지원 약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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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새출발한다.
30일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휴먼메이드는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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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이승기가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새출발한다.
30일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새출발 소식과 함께 이승기는 선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휴먼메이드는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8년 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으나 음원 수익 및 정산금과 관련해 갈등을 겪었다. 결국 후크 엔터는 뒤늦게 정산금을 지급했고 이승기는 지급받은 모든 금액을 기부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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