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해 첫날 부산·경남서 민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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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 부산과 경남을 방문한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부산시당 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영숙 여사를 예방한다.
2일에는 부산시당에서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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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소환 앞두고 어떤 대화 오갈지 주목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 부산과 경남을 방문한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부산시당 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영숙 여사를 예방한다.
2일에는 부산시당에서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는다. 회의에서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등 부산 현안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다.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문 전 대통령을 만나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같은날 저녁엔 창원으로 이동,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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