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방음터널 최초 발화 트럭운전자 형사 입건
강창구 2022. 12. 30. 12:24
사망 5명 등 모두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과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 불이 난 트럭 운전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고 수사본부는 최초 화재 발생 차량인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 운전자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49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에서 성남 방향 갈현 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중 자신의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플라스틱 소재의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게 한 혐의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방음터널 #트럭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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