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및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18~39세) 5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40~69세) 6명 등 총 11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18~39세) 5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40~69세) 6명 등 총 11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 원(신중년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장수군 소재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정규직을 추가채용 하거나, 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근로자를 지원하며,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3일까지 장수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일자리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최용범 기자(=장수)(yong7813@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1월국회는 방탄국회" vs 野 "일몰법 처리, 국정조사 연장해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위험선' 6.2만 호 초과 확실…"대규모 공급 탓"
- 이재명 "尹대통령 '전쟁불사', 위험천만 철부지 말폭탄"
- 尹대통령 "다수 의석 앞세운 야당이 발목잡고 있다"
- 중국, 스마트 전기차 법제 정비 나선 이유는?
- "국정조사 출석한 이상민‧오세훈, 허위·면피 답변만 했다"
- 용산구청, 10시29분 '이태원 압사' 연락받고도 "기억 없다" 발뺌
- 우크라전 여파로 역대 최대 이익 올린 에너지 기업들 '횡재세'는 거부
- "친윤 아니면 다 나가란 거냐?"...국민의힘, 지역조직 재정비에 내부 반발
- 국조 질의 40%가 '닥터카'…유족 "진상 흔적 사라지길 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