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선도"…IITP, 내년부터 조직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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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전성배)은 ICT R&D 전문기관으로서 기관 핵심기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혁신방안 이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먼저 기술 분야별 정책지원과 기획, 평가관리, 사업화 등을 1개 팀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이어 "시장을 선점할 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여 정부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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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전성배)은 ICT R&D 전문기관으로서 기관 핵심기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혁신방안 이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먼저 기술 분야별 정책지원과 기획, 평가관리, 사업화 등을 1개 팀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ICT R&D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술혁신본부 내에는 AI‧SW‧반도체단, 네트워크‧보안단, 디지털융합단을 신설한다. 6대 디지털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팀을 편성해 정책지원부터 사업화까지 책임지도록 했다.
계획수립·조정과 전문가 선정 기능은 공정·객관성 확보를 위해 별도 조직을 두기로 했다.
예산과 인재양성, 법·제도, 국제협력 등 기능은 일원화하기로 했다. 기술 분야별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으로 총괄한다.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
전략기획본부에는 미래정책단을 신설한다. 사회변화와 미래 트렌드 전망을 통한 산업전략 기능 강화 목적이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ICT 기술 트렌드 속에서 우수 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조기에 사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을 선점할 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여 정부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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