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오늘 결방 없다…'MBC 연기대상' 후 정상 방송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2022 MBC 연기대상' 생방송 후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를 즐긴다.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쑤언 흐엉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의 사진 스폿을 정복하며 힐링 타임을 가는 그때, 박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해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넓디넓은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빅뱅이 터져버린 것.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라며 다급하게 페달을 밟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을 찾아라!' 미션에 집중한다는 전언이어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이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팜유 원정대'는 흥을 폭발하며 '마트 댄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팜유 원정대'는 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무조건 3개씩 쓸어 담으며 대량의 카트를 검은 물로 채운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나 혼자 산다'는 30일 '2022 MBC 연기대상'이 끝난 뒤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