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망 5명·부상 41명...경상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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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더 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30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로 인한 경상자가 4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망자 5명, 중상자 3명, 경상 38명으로 모두 46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이들의 상태에 따라 사상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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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더 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30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로 인한 경상자가 4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망자 5명, 중상자 3명, 경상 38명으로 모두 46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이들의 상태에 따라 사상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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