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송은이에 최우수상 대여 “한 달 렌트해드릴게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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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송은이에게 최우수상 트로피를 대여했다.

송은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영미야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로나19로 불참한 안영미를 대신해 송은이가 대리 수상한 최우수상 트로피가 담겼다.

앞서 시상식에서 안영미는 대리 수상해준 송은이와 전화 연결을 통해 "송은이 선배에게 배운 것 처럼 게스트분들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광대가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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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송은이 SNS
방송인 안영미가 송은이에게 최우수상 트로피를 대여했다.

송은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영미야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로나19로 불참한 안영미를 대신해 송은이가 대리 수상한 최우수상 트로피가 담겼다.

안영미는 “슨배님 한 달 렌트해드릴게요”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앞서 시상식에서 안영미는 대리 수상해준 송은이와 전화 연결을 통해 “송은이 선배에게 배운 것 처럼 게스트분들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광대가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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