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분자생물학회 신임 회장에 김영준 연세대 교수

최정석 기자 2022. 12. 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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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분자생물학회 신임 회장으로 김영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김 교수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만7000명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분야 대표학회다.

지난 2019년에는 학술활동 우수 학회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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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제공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신임 회장으로 김영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앞서 게놈기능제어창의연구단에서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만7000명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분야 대표학회다. 지난 2019년에는 학술활동 우수 학회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년 5월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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