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주거지 침입'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정종문 기자 2022. 12. 30. 11:5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최영민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9일) 영장실질심사 이후 "구속 사유와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주거침입 혐의를 수사하며 이들의 집과 회사를 압수수색한 뒤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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