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계묘년, 국민 기 살리고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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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3년 새해를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는 당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어렵게 출범했다.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달려왔지만, 국민의 기대치에는 못미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해에는 국민의 살림살이를 빈틈없이 챙겨서 '믿고 맡겨주니 정말 잘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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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3년 새해를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흡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30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계묘년 올해를 ‘국민 기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며 “철저한 준비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위원장은 2022년에 대해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다’고 평가하면서 “국제질서의 재편, 글로벌 경제위기, 사그라들줄 모르는 코로나까지, 그야말로 내우외환이 겹친 총체적 위기의 시기였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크나큰 성원으로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켜주셨다. 국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는 당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어렵게 출범했다.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달려왔지만, 국민의 기대치에는 못미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해에는 국민의 살림살이를 빈틈없이 챙겨서 ‘믿고 맡겨주니 정말 잘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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