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3회 공무원임용시험 421명 발표…최고령 58세

정광윤 기자 2022. 12.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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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2년도 제 3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21명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최고령합격자는 일반행정직 7급에 응시한 58세(1964년생) 장애인 남성이이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기술계고 재학 중 보건직 9급 시험을 치른 17세(2005년생) 여학생입니다.

연령대는 20대가 265명(62.9％)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94명, 22.3％), 20세 미만(35명, 8.3％), 40세 이상(27명, 6.5％) 순입니다.

성별은 남성 187명(44.4％), 여성 234명(55.6％)으로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시는 내년 총 2회의 정기 공채 시험을 치를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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