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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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남도 2022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광양시는 △특색있는 신규시책과 다양한 주제 공모제안 실시 △ 접수 단계 간소화와 접수창구 다양화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 운영과 외부 심사위원 위촉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 확대와 채택제안 실시 책임성 강화 △제안제도 운영 결과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 의견 시책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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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시는 전남도 2022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 제안 접수건수, 채택률, 실시율 등 정량평가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양시는 △특색있는 신규시책과 다양한 주제 공모제안 실시 △ 접수 단계 간소화와 접수창구 다양화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 운영과 외부 심사위원 위촉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 확대와 채택제안 실시 책임성 강화 △제안제도 운영 결과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 의견 시책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빈틈없이 담을 수 있는 더욱 내실 있는 제안제도가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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