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4교 초등학교 개축에 493억원 민자유치

이찬선 기자 2022. 12.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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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사업으로 493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5년까지 40년 경과 노후건물 8개 동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BTL 대상학교는 아산 온양천도초를 비롯해 아산 송곡초, 서산 음암중, 홍성 홍남초, 태안 원이중 5개 학교다.

이들 학교에는 총사업비 493억 원으로 들여 노후건물 8개 동(2만1851㎡)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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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493억 들여 40년 경과 노후건물 개선
충남교육청.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사업으로 493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5년까지 40년 경과 노후건물 8개 동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BTL 대상학교는 아산 온양천도초를 비롯해 아산 송곡초, 서산 음암중, 홍성 홍남초, 태안 원이중 5개 학교다.

이들 학교에는 총사업비 493억 원으로 들여 노후건물 8개 동(2만1851㎡)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내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10월 실시협약 체결, 2024년 2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착공에 들어가 2025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의 개축ㆍ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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