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농협, 게르마늄 쌀 '대청미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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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은 게르마늄 함유 재배 방법을 통해 생산한 쌀 '대청미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게르마늄 쌀 '대청미인'은 새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대전시와 대덕구청에 각각 선정됐다.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게르마늄 쌀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에 게르마늄 농법을 확대해 고부가가치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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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신탄진농협은 게르마늄 함유 재배 방법을 통해 생산한 쌀 '대청미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부터 5곳의 시범 농가를 통해 재배 한 이 방식은 성장 과정에서 벼 잎에 개화기를 전후해 액체로 된 게르마늄을 안개식으로 분사, 벼 알곡 속의 게르마늄 함량을 높이는 방식이다.
7농가가 참여해 15t 가량의 벼를 수매, 4kg 단일 규격 포장으로 '대청미인' 자체 브랜드를 달고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게르마늄 쌀 '대청미인'은 새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대전시와 대덕구청에 각각 선정됐다.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게르마늄 쌀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에 게르마늄 농법을 확대해 고부가가치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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