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iKON), YG 둥지 떠나…올해 'FLASHBACK' 이후 인연 매듭 [공식]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2.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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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약 7년3개월 몸담았던 YG를 떠난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콘(iKON)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아이콘의 YG 전속계약 종료는 최근 태양의 더블랙레이블 이적과는 또 다른 성격의 신선한 충격을 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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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약 7년3개월 몸담았던 YG를 떠난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콘(iKON)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아이콘은 2015년 9월 데뷔한 YG그룹으로, 죽겠다 (KILLING ME)·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취향저격·지못미·리듬 타 (RHYTHM TA) 등 대표곡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는 1년 2개월만의 컴백작 'FLASHBACK'과 함께 꾸준한 행보를 새롭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

아이콘의 YG 전속계약 종료는 최근 태양의 더블랙레이블 이적과는 또 다른 성격의 신선한 충격을 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iKON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iKONIC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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