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2022 동계 글로벌 SNU공헌단'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하 공헌단)은 지난 28일 관악캠퍼스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에서 2022 동계 글로벌 SNU공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SNU공헌단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공헌단의 현지 파견 사회공헌 활동이다.
글로벌 SNU공헌단은 현지 수요에 맞는 국가별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하 공헌단)은 지난 28일 관악캠퍼스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에서 2022 동계 글로벌 SNU공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SNU공헌단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공헌단의 현지 파견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헌단은 지난 파견 활동과 팬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진행해온 온라인 멘토링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공헌 활동이 아닌 서울대 학생들이 나눌 수 있는 지식자원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SNU공헌단은 현지 수요에 맞는 국가별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
본대 파견은 오는 1월5일 요르단을 시작으로 6일 네팔, 25일 인도네시아, 1월30일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4개 국가에서 약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요르단 SNU공헌단은 이르비드 지역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 아동 및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및 보건 교육 나눔을 기획했다. 네팔 SNU공헌단은 룸비니 지역에 있는 엄홍길 휴먼스쿨을 방문해 예체능 교육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 나눔과 미술교육실 조성 활동을 진행하며, 예체능 학습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