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발전기금 고액 기부 김종국 동문 '기부자의 벽' 현판식

허서우 인턴 기자 2022. 12. 30.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지난 27일 발전기금 고액 기부자 김종국 동문에 대한 '기부자의 벽'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팍식에는 장판식 학장 및 집행부, 응용생명화학전공 교수 등을 비롯한 여러 농생대 구성원이 참석했다.

김종국 동문은 서울대 농과대학 농공학과를 1963년에 입학하고, 1997년에 두산씨그램(두산그룹과 캐나다 양조회사 씨그램 사의 합작 주류회사)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자의 벽'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지난 27일 발전기금 고액 기부자 김종국 동문에 대한 '기부자의 벽'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팍식에는 장판식 학장 및 집행부, 응용생명화학전공 교수 등을 비롯한 여러 농생대 구성원이 참석했다.

기부자의 벽은 농생대에 기부금을 출연한 인물들을 기념하고자 만든 공간으로, 기부자의 명판을 농생대 2층 로비 측면 벽에 부착해 기부자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다.

김종국 동문은 서울대 농과대학 농공학과를 1963년에 입학하고, 1997년에 두산씨그램(두산그룹과 캐나다 양조회사 씨그램 사의 합작 주류회사)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