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FA시장 나왔다…'YG'와 전속계약 종료
송수민 2022. 12. 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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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FA시장에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는 30일 "강동원 배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밝혔다.
끝으로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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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강동원이 FA시장에 나왔다. 7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는 30일 “강동원 배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마스터’, ’1987’, ‘인랑’, ‘반도’, ‘브로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영화 ‘빙의’(가제)와 ‘엑시던트’다.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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