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2022년 최고의 선수 8위 질주 중...월드컵 대관식 메시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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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2년 최고의 선수 투표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 미국 온라인 순위 평가 사이트인 '랭커'가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투표 상황을 조명했다.
랭커가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투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8위를 질주 중인데 "해리 케인과 함께 많은 골을 만들었다. 특히, 6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 수 득점을 만들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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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2022년 최고의 선수 투표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 미국 온라인 순위 평가 사이트인 ‘랭커’가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투표 상황을 조명했다.
랭커가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투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8위를 질주 중인데 “해리 케인과 함께 많은 골을 만들었다. 특히, 6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 수 득점을 만들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에게 2022년은 의미가 깊은 해다. 23골을 기록하면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의 EPL 득점왕 등극은 아시아 선수 최초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1위는 리오넬 메시인데 “발롱도르 7회 수상이 말해준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메시 역시 2022년은 잊을 수 없는 해다. 아르헨티나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한을 풀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 챔피언스리그 4, 클럽 월드컵 3회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는 등 월드컵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라스트 댄스였다.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투표 후보에는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네이마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 케빈 더 브라위너,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등이 포함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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