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술 융합 창작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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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문화계 새로운 흐름이다.
30일 예술위에 따르면 예술-기술 융합 창작단계를 지원하는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 2023년 공모가 시작되며,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우수작품 후속지원'은 기발표된 우수 기술융합 예술작품의 보완 및 유통확산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2017~2022년 문예기금 기술융합 예술창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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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문화계 새로운 흐름이다.
지난 2017년부터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을 추진해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3년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예술위에 따르면 예술-기술 융합 창작단계를 지원하는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 2023년 공모가 시작되며,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2023년 공모는 총 4개 세부유형으로 창작 기반 조성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의과정(예술과기술)’ 1개 유형이 지난 11월 공모 접수를 마쳤다.
이번에는 단계별 창작을 지원하는 [기획 단계]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창·제작 단계] ‘기술융합 창제작 지원’, [확산 단계] ‘우수작품 후속지원’ 3개 유형이 신청 접수 대상이다.
[기획 단계]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은 예술-기술 융합 작품 창작을 위한 기획 및 구현 등 사전 제작 과정을 지원하며, [창·제작 단계] ‘기술융합 창제작 지원’은 예술-기술 융합 공연·전시 등 완성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창·제작 단계를 지원한다.
[확산 단계] ‘우수작품 후속지원’은 기발표된 우수 기술융합 예술작품의 보완 및 유통확산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2017~2022년 문예기금 기술융합 예술창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을 통해 세부유형별 공모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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