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청 신청사 부지가 김 지사 고향? 허위 사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가 도청 신청사 부지로 확정된 가운데 강원도는 해당 지역이 김진태 지사의 고향이라는 일부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어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 20일 제6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가 도청 신청사 부지로 확정된 가운데 강원도는 해당 지역이 김진태 지사의 고향이라는 일부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30일 밝혔다.
강원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에서 강원도 신청사 부지 선정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고향이 춘천 동내면'이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김 지사의 출생지는 춘천 동내면이 아닌 효자동이며, 도지사의 출생지는 신청사 부지선정과 무관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 20일 제6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선정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