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YG 떠난다...“계약 만료로 전속계약 종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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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이콘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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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이콘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엠넷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더 넥스트?’에서 B팀으로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 아이콘은 2015년 9월 정식 데뷔했다. 데뷔 당시에는 7인조 그룹이었으나 2019년 리더 비아이(B.I)가 마약 의혹으로 팀을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iKON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iKONIC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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