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기성,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 타오르는 눈빛

이재현 기자 2022. 12.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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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매력과 뜨거운 매력을 동시에 뽐내는 배우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웹드라마 '라이딩동댕'으로 열연 중인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기성은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채 올블랙 가죽 의상부터 스포티한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조기성은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금에 이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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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매력과 뜨거운 매력을 동시에 뽐내는 배우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싱글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웹드라마 '라이딩동댕'으로 열연 중인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기성은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채 올블랙 가죽 의상부터 스포티한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다양한 포즈, 표정 그리고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싱글즈
조기성은 드라마 '라이딩동댕'에서 주인공 추찬수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성격 면에서는 나와 다른 점이 많아서 평소에 찬수가 할 것 같은, 나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해보면서 찬수를 이해하려고 했다."며 작중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경륜이라는 생소한 소재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란 생각으로 페달을 밟았다. 그 순간만큼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몸을 던져도 좋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는 이야기에서는 작품에 대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싱글즈
조기성은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금에 이른 배우다. 그가 막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2016년과 지금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땐 중심이 바로 서지 않았고 주변의 흐름에 많이 휩쓸렸다고나 할까. 하지만 결국엔 온전히 중심이 서야만 주변 환경이 달라지더라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내 존재감을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겠더라"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렵고 실험적인 캐릭터에 배우의 해석이 들어가는 지점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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