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겨울 유행 지속.. 월 사망자 2배 이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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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유행이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자 A씨(86)가 입원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A씨가 사망하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38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자는 지난달 6명에서 이달 15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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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유행이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자 A씨(86)가 입원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확진됐으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사망하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38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자는 지난달 6명에서 이달 15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어제에만 6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만5,27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953명인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4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4,4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19명 증가한 것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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