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위한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

신현우 기자 2022. 12. 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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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9회 운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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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보신각/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9회 운행된다. 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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