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강동원, YG와 7년만에 결별…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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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FA가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강동원과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강동원 전속계약 종료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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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강동원이 FA가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강동원과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2016년 YG에 둥지를 틀고, 영화 '검사외전', '1987', '반도', '브로커' 등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양측은 약 7년 만에 결별, 서로의 앞날을 축하하기로 했다.
YG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류 톱스타 강동원이 FA 시장으로 나온 만큼,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강동원 전속계약 종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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