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LX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새 지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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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는 앞서 지난 6월 LX와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하고 협업 과제로 △교통카드 환승정보 기반 버스노선 분석 및 시각화 △LX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시뮬레이션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인접지역 공간정보 구축 △행정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스마트시정'의 모바일서비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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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는 앞서 지난 6월 LX와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하고 협업 과제로 △교통카드 환승정보 기반 버스노선 분석 및 시각화 △LX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시뮬레이션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인접지역 공간정보 구축 △행정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스마트시정'의 모바일서비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새해에는 해당 사례를 스마트시정 서비스로 통합해 내부 직원의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양 기관의 협업이 처음이 아닌 만큼,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고민해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시흥=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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