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상공인연합회-운주농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강교현 기자 2022. 12. 30.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소상공인연합회와 완주군 운주농협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30일 '완주흑곶감 판매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인 운주농협과 농촌지역 소상공인 간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농산물 유통 시너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소상공인연합회와 운주농협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은 30일 '완주흑곶감 판매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소상공인연합회 제공)2022.12.30/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소상공인연합회와 완주군 운주농협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30일 '완주흑곶감 판매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인 운주농협과 농촌지역 소상공인 간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농산물 유통 시너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여설 운주농협 조합장은 "오늘 업무협약이 단순히 두 기관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 농가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안균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유통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유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