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35세쯤 결혼 희망…친구 같은 남편·아버지 되고파"('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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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가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로 배우 신민아, 김우빈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소개했다.
이날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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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중 플러스'가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로 배우 신민아, 김우빈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소개했다.
이날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로 벌써 7년 차 커플이 됐다.
신민아는 열애 2년 후인 2017년 연인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당시에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신민아가 김우빈을 직접 간병했다는 목겸담도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빈이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결혼 계획을 재조명했다. 당시 그는 '결혼은 언제 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라며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내년 한국 나이로 35살이 된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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