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도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손은민 2022. 12. 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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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30일 새벽 0시쯤에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닭 농가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고, 29일 10시 반쯤에도 영주시 풍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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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산림청

12월 30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30일 새벽 0시쯤에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닭 농가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고, 29일 10시 반쯤에도 영주시 풍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지 뒷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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