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내년 조직개편 실시… 주거사업·체육진흥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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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민선 8기 중점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주거사업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
도시 발전, 상권 활성화, 민생 경제, 문화·여가 등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구는 주거사업과와 체육진흥과를 신설했다.
서울시 기조에 맞춰 소규모사업팀을 '모아주택팀'으로 개편하면서 청년주택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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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민선 8기 중점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주거사업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구는 일 중심 성과 지향, 수요자 중심, 효율성 극대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 체계 개편안을 마련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 발전, 상권 활성화, 민생 경제, 문화·여가 등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구는 주거사업과와 체육진흥과를 신설했다. 주거사업과는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해 균형적 도시 발전을 추진하는 부서다. 체육진흥과는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등 구민 건강 증진 현안을 전담한다. 특히 도시개발에 역점을 둔 민선 8기 정책 방향에 따라 임대사업팀, 주거정책팀을 새로 만들었다. 서울시 기조에 맞춰 소규모사업팀을 ‘모아주택팀’으로 개편하면서 청년주택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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