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이영지vs던말릭vs허성현vs블라세, 최종 우승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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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30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쇼미더머니 11' 파이널은 두 번의 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파이널을 앞두고 모인 톱4 이영지, 던말릭, 허성현, 블라세는 사전 녹화로 경연 순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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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쇼미더머니11'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30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영지, 던말릭, 허성현, 블라세 중 한 명이 대망의 우승자가 된다.
'쇼미더머니 11' 파이널은 두 번의 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1라운드는 톱4의 단독 무대, 2라운드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는 마지막 팀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문자 투표가 진행되며 4명에게 한 번씩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 한 명의 후보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하다는 방침이다.
파이널을 앞두고 모인 톱4 이영지, 던말릭, 허성현, 블라세는 사전 녹화로 경연 순서를 정했다. 이영지는 3, 4번을 가장 선호한다고 했고, 블라세와 허성현은 각각 1번, 4번만 아니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던말릭은 경연 순서가 크게 중요치 않다는 입장인 가운데 파이널 무대 순서가 어떻게 정해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파이널 무대에는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피처링 라인업으로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회전목마'에 이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훔친 '음원 깡패'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들의 지원사격을 받는 참가자는 누구일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나머지 피처링 라인업에 대해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예측을 뛰어넘는 역대급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net]
쇼미더머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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