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2023' D-2, 다채로운 컬래버 무대→갓더비트 신곡 최고 공개

▲ 'SM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 포스터.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SM타운 라이브 2023'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새해 1월 1일 오후 1시 'SM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 온라인 무료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갓 더 비트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각 팀이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멤버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앞서 퍼포먼스 비디오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핫 앤드 콜드(온도차)'부터 강타, 슈퍼주니어 예성, 엑소 수호, NCT 태일, 런쥔의 '해피어', 보아,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의 '원(타임 애프터 타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윈터의 '프라이오리티' 등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수록곡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한 오는 1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갓 더 비트의 신곡 무대도 이날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돼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공연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중 최초로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을 개최,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주제로 'K팝 창시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연설부터 '세계적인 생태학자 겸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의 발표가 펼쳐진다.

발표 후 열리는 특별 대담에는 모더레이터로 '미국의 저명한 한국문학 및 대중문화 전문가'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 동아시아언어 및 문화학과 부교수가, 패널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최재천 교수,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끈 대표 아티스트 엑소 수호가 참석한다.

이어 'SM타운 라이브' 2부에서는 디제이 쇼를 진행한다. DJ 효, 레이든, 긴조, 마비스타, 임레이, NCT 쟈니 등 특급 DJ들이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무대가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는 내년 1월 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비욘드 라이브, 일본 KNTV, 틱톡, 인스타그램,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트렌스 TV, 인서트라이브, RCTI+, Vision+, Vidio.com, 위TV, 태국 TrueID, 베트남 VieON, POPS, ZING MP3 등 동남아 현지 플랫폼에서는 오후 8시부터, 사우디아라비아 Angahmi를 통해서는 3일 오전 1시부터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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